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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ONCHIVE 몬카이브 BY ERA/NEWS, ARTICLE

171226 [스타캐스트] “X마스는 계속된다”…몬스타엑스, ‘몬베베’ 성탄레터

파란달강 2017. 12. 26. 16:27

크리스마스에는~

축복을 ♪

크리스마스에는~

♬ 몬스타엑스~를

'몬베베'를 위해 이날을 ♬

기.억.할.게.요.

'몬베베' 여러분, 이번 크리스마스는 어땠나요. 혹시…, 나홀로 케빈과 함께?
자자. 크리스마스가 외로워도 실망하지 마세요. 몬스타엑스가 몬베베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으니까요. 몬스타엑스의 성탄절 특집, 지금 시작합니다.

지난 11일, 몬스타엑스가 강남의 한 지하상가를 찾았습니다. 소속사를 밝힐 트리를 만들기로 했는데요. 준비물도 셀프, 꾸미기도 셀프입니다.

"지하상가는 처음이지?" (기현)

"여기가, 신세계" (주헌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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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미리' 크리스마스인가요? 상가는 크리스마스 소품으로 가득 차 있는 상태. 반짝이는 전구들과 블링블링한 장식품으로 가득합니다. 덕분에 멤버들의 발걸음도 한껏 신났습니다.

Shopping Time.

몬스타엑스의 장바구니를 살펴보겠습니다. 멤버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건, 인형들입니다.

"북극곰으로 변신?" (원호)

그 중에서도 '라마'가 대세였습니다.

"혹시, 이 라마…?" (기현)

"드라마~ 라마?" (민혁)

각양각색 오너먼트들도 구매해야 합니다. 컬러볼, 갈런드, 알전구, 리스…. 살 것이 많습니다.

"산타는 레드?" (기현·민혁·주헌)

"실버볼은 어때?" (형원)

"미리~ 준비해" (원호·기현·셔누)

마지막으로

대형 트리까지 선택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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준.비.완.료.

'스타쉽엔터테인먼트' 사옥으로 이동합니다. 본격적으로, 크리스마스를 위한 공간을 꾸며볼까요? 우선 기현, 아이엠, 민혁, 주헌이 벽면을 맡았습니다.

리스에는 전구를 감아줍니다.

"쉽지 않은 걸~" (아이엠)

색색 장식들도 붙입니다.

"여기는 인형을?" (민혁·아이엠·주헌)

'드라마라마'에겐 머리띠를 씌웠습니다.

"성탄절은, 드라마라마!" (아이엠·주헌)

갈런드도 걸어 볼까요?

"짜잔, 예쁘죠?" (기현)

그러는 동안 반대편에선 웃음이 터집니다. 셔누가 시크하게 바닥에 드러누웠거든요. 트리 기둥이 잘 안 세워진다며 투혼(?)을 발휘했습니다. 코트가 더럽혀져도 쏘.쿨.

"오케이, 바로 그 각도!" (셔누)

"♬ 그게 되나, 적당히 하는 게?" (형원)

드디어 트리가 제 모양을 찾았습니다. 이제 예쁜 볼들을 달고, 줄을 걸어주면 완성인데요. 모두들 즐겁게 캐럴을 흥얼거리며 트리를 꾸몄습니다.

"♬ 울면 안돼, 울면 안돼" (원호)

"산타셔누~버지가 선물을~"

"선물을 안 주신대요 ♬"

즐거운 트리 제작도 끝!

몬스타엑스가 만든 트리와

크리스마스 공간입니다.

불을 끄면, 이런 느낌?

"지금 필요한 건 뭐다?" (주헌)

#셀피 #크리스마스 #인증샷

☞ 보너스 타임! 몬스타엑스가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카드를 썼습니다. 몬베베 여러분, 애프터 크리스마스도 특별하세요~♥

"To. 몬베베♥" (형원)

"벌써 3번째 성탄절" (기현)

"함께 한다고 생각하면 좋겠다" (셔누)

"앞으로 30년만 더 같이 해요" (아이엠)

"태어나줘서 고마워" (주헌)

"몬베베 곁에 서있을게요" (원호)

"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좋아할게요" (민혁)

글 = 김지호기자(Dispatch)
사진 = 송효진·김민정기자(Dispatch)

http://entertain.naver.com/read?oid=420&aid=000001541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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