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80504 <한국어 번역> 더 가디언 기사 + zip

180504.zip

#주헌: 하루에 곡 하나라도 만들지 못하면 불안한다. (작은 스튜디오)에서 모든 것을 다 한다. 먹고, 소리 지르고, 울고, 웃고, 영화도 보고. 나의 놀이터다.

원호: 가끔 일들이 너무 많을 때가 있다 하지만 우리는 성장해야 한다. 그래서 바쁜게 좋은거다.  기현: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고 돈도 벌고 그래서 많이 희생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.

형원: 사람들과 함께 있는 걸 좋아했으나 지금은 나만의 시간이 필요하다.   민혁: 내가 유명해지고 싶어서 아이돌을 하는 게 아니라 그저 무대가 좋은 거다. 소문 거리가 되기 싫어 나가는 것을 안 좋아하다. 친구들과 술 마시러 안 나간 지 2년이나 됐다. 가끔 외롭다.

아이엠: 실수할까 봐 걱정은 되나 아이돌이라는 직업은 내 적성에 맞다. 규칙을 좋아하나? 어떨 때는 좋고 어떨 때는 싫다 하지만 그게 인생이기에 괜찮다.

셔누: 내가 이 일 하면서 벌어 먹고살 수 있을까 생각을 했었다. 같은 시기에 데뷔한 팀들이 있었지만 같은 속도로 가고 있지 않았다. 지금은 압박감을 느낄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. 그룹으로서 오래가는 게 더 중요하다.

Q. 모든 선택권이 주어진다면 무엇을 해보고 싶은가? 민혁: '무단침입' 같은 느낌의 노래 형원: 젤러시의 섹시함은 있되 좀 더 캐주얼한 스타일   셔누: 어떤 노래를 하든 상관없다. 섹시하든, 부드럽던, 강하던, 몬스타엑스가 하면 우리만의 스타일이다.